'불륜 파문' 히가시데 마사히로, 20대 여성과 5개월째 열애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파문을 빚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20대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대 후반 여성과 5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열애설 상대 A씨 근처로 이사를 온 후 A씨 집에 자유롭게 출입, 매일 같이 만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촬영지 호텔로 A씨를 불러 틈틈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모두 사실인 것 같다. 촬영지의 일들은 사실을 거듭 확인해 향후 대응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월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이 발각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해 3월 불륜 파문 후 첫 공식석상에서 카라타 에리카와의 결별을 고백했다. 2015년에는 배우 안과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었으나 지난해 8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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