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DJ 스네이크·메간 디 스탈리온과 협업곡 발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태국 출신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출신 DJ 스네이크(DJ Snake) 등과 협업한다.

DJ 스네이크는 10월 14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리사와의 협업을 직접 발표했다.

이번 협업 곡에는 리사뿐 아니라 미국 가수 메간 디 스탈리온(Megan Thee Stallion), 미국 가수 오즈나(Ozuna)가 참여했다. DJ 스네이크는 SNS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리사는 뮤직비디오 촬영 등 이번 협업을 위해 10월 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19일 입국 예정이다.

리사는 9월 10일 첫 솔로 싱글 'LALISA'(라리사)를 발매했다.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이래 처음 발표한 솔로곡이다.

(사진=DJ 스네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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