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첫 연기 도전, 대본 보고 우려 사라졌다"

이민지 2021. 10.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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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연기 데뷔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연기 첫 도전이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대본을 받고 걱정되는 부분이나 연기에 대해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 청춘 수사극이란 장르에 끌렸고 홀린듯 대본을 봤다. 배우들도 또래다 보니 분위기도 편하고 정말 친구들과 같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도전하게 됐다. 무대 연기랑은 또다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보람있게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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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이 연기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월 14일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APC 콘텐츠 쇼케이스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참석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이다.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청춘 위승현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짝사랑을 쫓아 경찰대에 입성한 문제적 신입생 고은강 역을 맡았다"고 각자 캐릭터를 소개했다.

트레일러가 첫 공개된 가운데 강다니엘은 "연기 첫 도전이다 보니 트레일러를 보는게 처음이다. 신기하고 내가 생각했던 청춘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아 빨리 챙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채수빈 역시 "5월부터 촬영해 지금까지 찍고 있는데 어떻게 담길지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도 됐다. 영상을 보고 나니 설레고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연기 첫 도전이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대본을 받고 걱정되는 부분이나 연기에 대해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 청춘 수사극이란 장르에 끌렸고 홀린듯 대본을 봤다. 배우들도 또래다 보니 분위기도 편하고 정말 친구들과 같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도전하게 됐다. 무대 연기랑은 또다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보람있게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디즈니 플러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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