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박람회' 대구 EXCO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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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도 산림박람회'를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래 산업 발전은 탄소중립과 분리해 생각할 수 없고 경북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잘 활용해야 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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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도 산림박람회’를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산림정책 주제관, 시·군 홍보관, 임산업 기업관, 숲체험장 등으로 구성되고 산림조합을 비롯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산림치유원 등 유관기관 및 1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산림정책 심포지엄, 기업 프리젠테이션, 우수 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체험 프로그램 등 산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래 산업 발전은 탄소중립과 분리해 생각할 수 없고 경북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잘 활용해야 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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