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온·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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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4주간 "충남 온·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 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페스티벌은 14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오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구직 매칭, 화상면접, 공공기관 직무설명회,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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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4주간 “충남 온·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에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서 온·오프라인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 페스티벌은 14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오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구직 매칭, 화상면접, 공공기관 직무설명회,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채용 플랫폼인 인크루트와 협업을 통해 채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충남의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11월 23일 하루동안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지사, 도의장, 유관기관장 등 내빈들과 함께 충청남도 우수기업 설명회, 우수·장애인 기업 시상식, 취·창업 공모전 시상식 등 도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시우 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지역 고용시장이 여전히 위축된 상황이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와 도민들이 안전하게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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