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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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를 두메마을 및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호박축제에서는 14일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가족 단위로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 논밭, 거대 억새숲 등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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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를 두메마을 및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호박축제에서는 14일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가족 단위로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 논밭, 거대 억새숲 등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달 2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정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호박밥상 밀키트·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체험·소통 콘텐츠 △호박마을 랜선여행·시청자 이벤트 △호박마을 및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일러스트 등을 제공한다.
오는 23~24일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핼러윈데이 랜턴 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니 호박과 QR 리플릿 등을 배부한다. 특히 올해는 대덕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가 준공돼 찬샘마을에서 두메마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강화됐다. 수변데크길을 걸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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