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법무부, 軍 성폭력피해자 보호 사각지대 없앤다
2021. 10.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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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군 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방부는 법무부가 운용하고 있는 '피해자 국선변호사'와 '심리치료 서비스' 등 피해자의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들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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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서욱 국방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군 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방부는 법무부가 운용하고 있는 '피해자 국선변호사'와 '심리치료 서비스' 등 피해자의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들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국방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 발생 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연계하고 범죄피해 트라우마 심리치유 기관인 '스마일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등 피해자가 조기에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일보 제공) 2021.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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