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군 입소 훈련병 등 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황희규 기자 2021. 10. 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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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역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5233~5236번으로 등록됐다.

이 밖에도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1명이 추가됐다.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은 직장 동료인 전남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에 들어갔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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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검사.(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역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5233~5236번으로 등록됐다.

확진자 중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중 1명은 군 훈련병으로 부대 입소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밖에도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1명이 추가됐다.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은 직장 동료인 전남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에 들어갔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등 검사 관련은 캄보디아 국적으로 직장동료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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