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모던한 곡선·대담한 감성 담은 새로운 'B30 스니커즈' 출시

이윤정 2021. 10.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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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모던한 곡선과 대담한 감성을 담은 'B30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30 스니커즈는 블랙, 화이트, 올리브, 베이지, 라임의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14일부터 전국 디올 남성 매장과 디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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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모던한 곡선과 대담한 감성을 담은 ‘B30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디올)
킴 존스가 2022 디올 봄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탄생시킨 B30 스니커즈는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와이드-레그 테일러드 트라우저나 버뮤다 쇼츠와 매치하여 더욱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파이버 및 메쉬와 같은 특수 테크니컬 소재로 제작되어 유연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프랑스 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적 그래픽 스타일로 제작된 ‘CD’ 로고는 밑창 및 힐 부분에 리플렉티브 버전으로 장식되어 디테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B30 스니커즈는 블랙, 화이트, 올리브, 베이지, 라임의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14일부터 전국 디올 남성 매장과 디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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