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돌파감염 80대 숨져..코로나 사망자 81명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돌파감염으로 확진된 80대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 확진자인 80대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오후 10시55분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2일 60대가 숨진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추가 사망자가 나오면서 모두 8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돌파감염으로 확진된 80대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 확진자인 80대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오후 10시55분 숨졌다.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4일 확진된 그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쳐 돌파감염으로 분류됐다.
확진과 함께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하면서 지난 3일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2일 60대가 숨진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추가 사망자가 나오면서 모두 81명으로 늘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