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지능형교통체계(C-ITS) 협의 후속조치 점검 실시

이대호 2021. 10.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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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는 14일 KT연구개발센터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자율주행 기술개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통신 방식 관련 국토부와 협의(8월 26일)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이며 기존 성과물의 성과공유 및 셀룰러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기술검증에 대한 준비상황 점검, 향후 5G 뉴라디오(NR) V2X 기술개발 관련 산업계·전문가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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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제2차관, 5G 기반 차량사물통신(V2X) 간담회 참석
"국민 체감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를 방문해 ‘5G기반 원격주행 서비스’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는 14일 KT연구개발센터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자율주행 기술개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통신 방식 관련 국토부와 협의(8월 26일)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이며 기존 성과물의 성과공유 및 셀룰러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기술검증에 대한 준비상황 점검, 향후 5G 뉴라디오(NR) V2X 기술개발 관련 산업계·전문가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KT연구개발센터는 기가코리아 사업에 참여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서비스를 위한 5G V2X 기술개발 및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기업이다. 기술개발에 참여한 지자체 3곳(서울 상암, 경기 판교, 대구 수성)을 연결해 5G-V2X 교통관제 플랫폼, 라이더(LiDAR)기반 지능형 교차로, 주문형 원격주행 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간담회에서는 C-ITS 공동작업반 구성과 실증사업(대전-세종)을 위해 자율주행 인프라 설치, 실도로 시험, 실증결과 도출 등 통신방식 기술검증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술개발 현황과 국제동향 등 자율주행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이동통신과 자동차’ 산업 간 융합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차세대 C-ITS 통신방식 단일화를 위한 공동작업반에 참여하는 등 자율자동차 서비스가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한편, 5G 자율주행 관련 기술개발 및 수입의존도가 높은 부품·단말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개발된 제품의 수요연계를 위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2년부터는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통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자율주행용 칩셋·모듈 및 장비·단말 등의 국산화를 위해 신규 R&D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경식 제2차관은 “자율주행 산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국내 자동차 산업 및 도로·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 선도기술 확보 등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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