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어드벤처 시범운영..체험시설 7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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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태권도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태권어드벤처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 3만㎡ 규모로 조성된 태권어드벤처는 태권도 품새의 이름을 딴 8개 코스에 70여종의 체험 시설을 갖췄다.
무주군은 2022년부터 태권어드벤처 시설을 민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무주군 이형재 관광진흥과장은 "문제점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거쳐 내년에는 일반 이용객을 맞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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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태권도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태권어드벤처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 3만㎡ 규모로 조성된 태권어드벤처는 태권도 품새의 이름을 딴 8개 코스에 70여종의 체험 시설을 갖췄다.
난이도는 4단계로 구분해 연령과 흥미에 따른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장 어려운 코스인 하늘 숲길에는 스카이워크, 경사암벽, 짚라인 등이 설치됐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관리실, 화장실과 함께 주차장도 자리했다.
무주군은 2022년부터 태권어드벤처 시설을 민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연령대별로 4천 원~1만 원으로 책정했다.
무주군 이형재 관광진흥과장은 "문제점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거쳐 내년에는 일반 이용객을 맞겠다"고 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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