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장물 감정평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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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지난 13일부터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장물 감정평가를 위한 현장조사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구름산지구내 지장물 물건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총 지장물 수는 2만 2840건으로 집계했다.
두 곳의 감정평가법인은 지장물 감정평가를 위한 물건조사를 위해 사업구역에 출입할 예정이며, 내년 초까지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2월에 지장물 감정평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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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지난 13일부터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장물 감정평가를 위한 현장조사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구름산지구내 지장물 물건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총 지장물 수는 2만 2840건으로 집계했다. 앞서 시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물건조서 이의신청을 위한 지장물 보상계획열람공고를 실시했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지장물 감정평가를 시행할 감정평가법인은 나라감정평가법인과 대화감정평가법인으로 선정됐다.
두 곳의 감정평가법인은 지장물 감정평가를 위한 물건조사를 위해 사업구역에 출입할 예정이며, 내년 초까지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2월에 지장물 감정평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에 지장물 보상금 협의 및 이주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감정평가 현장조사에 관한 문의사항은 한국부동산원 광명사업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장물 감정평가를 조속히 추진해 지장물 보상 및 이주·철거, 체비지매각, 기반시설공사시행 등의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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