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현 부안미술심리상담소장, 부안군에 마스크 2만7000장 기탁

박제철 기자 2021. 10. 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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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한국평생교육문화원 부안미술심리상담소 대표가 청년공동체 파란곳간 김서연 대표와 1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마스크 2만7000장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부안미술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심리상담사를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하서면 노곡마을 하늘호수체험펜션 등을 운영하는 등 부안군 관내에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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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한국평생교육문화원 부안미술심리상담소 대표(맨 왼쪽)가 청년공동체 파란곳간 김서연 대표(두번째)와 1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마스크 2만7000장을 기탁했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박철현 한국평생교육문화원 부안미술심리상담소 대표가 청년공동체 파란곳간 김서연 대표와 1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마스크 2만7000장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부안미술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심리상담사를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하서면 노곡마을 하늘호수체험펜션 등을 운영하는 등 부안군 관내에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부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공동체 파란곳간 김서연 대표는 부안 청년들이 영상, 사진 등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에 관련된 영상물을 제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재능 개발 등 귀농귀촌·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 계발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부안지역 청년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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