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상호 대표,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 적극 추천

이호영 2021. 10.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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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Disney+)가 국내 론칭을 앞두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마블, 스타워즈 등 드넓은 세계관을 지닌 디즈니 투자·제작 작품 속 등장 인물들의 서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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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Disney+)가 국내 론칭을 앞두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마블, 스타워즈 등 드넓은 세계관을 지닌 디즈니 투자·제작 작품 속 등장 인물들의 서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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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디즈니플러스의 코리아 미디어 데이 &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상호 대표, 제이 트리니다드 총괄, 김소연 상무 등이 참석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디즈니의 영화,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들까지 폭넓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범한다.

이날 오상호 대표는 "어벤저스 시리즈를 비롯해 알라딘, 겨울왕국 등 많은 영화들이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 다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준비를 마쳤다"며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12일 공식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디즈니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다양하고 뛰어난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국내 다양한 분야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할 예정이다. 통신사를 비롯해 폭넓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계획"이라며 "디즈니코리아는 지난 30년간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했다. 엄청나게 다양한 독창적 콘텐츠를 제공해온 셈이다. 한국에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로 '더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꼽았다. 스타워즈 내 민족 중 하나인 현상금 사냥꾼 '만달로리안'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직 디즈니플러스에서만 시청 가능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엄청난 스토리가 전개된다. 광범위한 세계관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며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세계관을 잘 모르는 전연령 대중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소재"라고 밝혔다.

iMBC 이호영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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