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대구 동·남구 아파트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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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정체된 가운데 동구와 남구의 아파트값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21년 10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11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01% 상승했다.
특히 동구(-0.01%)와 남구(-0.01%)는 아파트값이 내림세를 보였고 중구(0.01%)와 북구(0.01%)는 상승 폭이 지난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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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정체된 가운데 동구와 남구의 아파트값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21년 10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11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01%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0.27%보다 크게 낮은 것은 물론 내림세를 보인 세종시(-0.01%)에 이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동구(-0.01%)와 남구(-0.01%)는 아파트값이 내림세를 보였고 중구(0.01%)와 북구(0.01%)는 상승 폭이 지난주와 같았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셋값은 0.04%가 상승해 지난주(0.03%)보다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다.
한편 10월 2주 경북지역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전셋값은 0.12% 각각 상승해 상승 폭이 지난주(매매 0.17%, 전세 0.13%)보다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다.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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