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보건의료원 그린리모델링사업'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은 정부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준공 이후 10년이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공공의료시설, 공공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 고효율 단열재 및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성능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억8000만원 투입해 주차장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정부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준공 이후 10년이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공공의료시설, 공공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 고효율 단열재 및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성능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실태조사와 컨설팅을 진행해, '임실군 보건의료원'을 최종 선정했다.
보건의료원은 국·도비 1억3680만원과 군비 4320만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 규모의 주차장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3일 공사를 착공해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보건지소 및 진료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심민 군수는 "정부 뉴딜사업 차원으로 진행 중인 만큼 공공건출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군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