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에퀴노르 코리아, 해양에너지 인재 키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회사 에퀴노르(한국 지사 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와 지난 13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해양 에너지 개발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도 총장은 "해양인재 양성의 최고 위치에 있는 한국해양대가 에퀴노르 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으로 해양 에너지 개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양국 해양 풍력 분야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회사 에퀴노르(한국 지사 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와 지난 13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해양 에너지 개발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양대와 에퀴노르가 해상 에너지 개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에퀴노르 코리아는 우수 인재 양성과 인력 활용 체계 구축·산학 협력 활성화·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협력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 이윤철 부총장, 김준영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대표는 "에퀴노르는 50년 동안 축적한 해양 에너지 개발 경험과 입증된 기술력으로 에너지 전환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 내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한국해양대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도 총장은 "해양인재 양성의 최고 위치에 있는 한국해양대가 에퀴노르 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으로 해양 에너지 개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양국 해양 풍력 분야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