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 설리 향한 그리움..반려묘와 생전 모습 "엄마랑 딸"

최혜진 기자 2021. 10. 14.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고블린을 품에 안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아는 설리의 생전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영화 '리얼'에 출연해 설리와 인연을 맺은 김선아는 현재 설리를 대신해 반려묘 고블린을 키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설리 / 사진=김선아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고블린을 품에 안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선아는 설리의 생전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영화 '리얼'에 출연해 설리와 인연을 맺은 김선아는 현재 설리를 대신해 반려묘 고블린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