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증강현실(AR)로 만나는 공공미술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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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노들, 바람보다'를 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9개 작품과 프로그램을 모바일 증강현실(AR)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
일부 작품들은 AR 플랫폼 내에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도 축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AR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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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노들, 바람보다'를 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9개 작품과 프로그램을 모바일 증강현실(AR)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
전시작품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은 노들섬 잔디마당에 전시한다. 일부 작품들은 AR 플랫폼 내에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노들섬에 설치되는 '바람의 돌림노래'와 '바람풍경'에는 서울시 3개 초중학교 학생 75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도 축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AR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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