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1000원의 아침밥' 학생들에게 활력 제공

이종익 2021. 10.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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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학생식당에서 월~목요일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침 식사를 1000원으로 제공한다.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을 재개한 후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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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학생식당에서 월~목요일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침 식사를 1000원으로 제공한다.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을 재개한 후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송준규 교수는 "대면수업을 희망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할애해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쉬는 시간을 줄이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침 식사를 하기 전보다 수업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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