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청사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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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농업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새롭게 단장했다.
양양군은 14일 노후된 농업기술센터를 지난 5월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초 공사를 완료, 개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총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초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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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군수 "군 실정에 맞는 스마트농업 육성에 최선 다할 것"
[더팩트ㅣ양양=김재경 기자] 양양군이 농업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새롭게 단장했다.
양양군은 14일 노후된 농업기술센터를 지난 5월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초 공사를 완료, 개청했다고 밝혔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1993년 7월 준공돼 오랫동안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최일선 민원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청사 외벽 드라이비트 균열과 떨어짐 현상의 발생과, 특히 천정 석면텍스는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아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총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초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청사 외벽에는 복합판넬을 설치하고 천정석면텍스도 교체하는 한편, 농업인단체실과 회의실 설치, 영상장비시스템 구축, 복도, 화장실 등도 개선돼 방문하는 군민들의 편의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진하 군수는 "농업기술센터의 새 단장과 함께 전 직원들의 마음가짐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군 실정에 맞는 새로운 농업 고소득 대체작물을 육성하는 한편 스마트농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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