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버스정류소 100곳 무선충전기 설치"

강근주 2021. 10.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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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관내 버스정류소 100곳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 설치를 13일 완료했다.

고양시는 길거리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돼 불편을 겪는 시민 편의를 위해 중앙로와 지하철역 주변 버스정류소 100곳에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시범 설치했다.

박영삼 버스정책과 팀장은 "버스정류소가 기후 변화에 따른 쉼터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선풍기, 난방기,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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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버스정류소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설치. 사진제공=고양시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관내 버스정류소 100곳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 설치를 13일 완료했다.

고양시는 길거리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돼 불편을 겪는 시민 편의를 위해 중앙로와 지하철역 주변 버스정류소 100곳에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시범 설치했다.

고양시 버스정류소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설치. 사진제공=고양시

박영삼 버스정책과 팀장은 “버스정류소가 기후 변화에 따른 쉼터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선풍기, 난방기,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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