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30일 '2021 K-POP in 순천' 개최..생태와 만나는 K-PO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하는 '2021 K-POP in Suncheon'을 오는 30일 오후 6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K-POP in Suncheon'은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청정 전남'과 '생태수도 순천'을 홍보해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네이버·유튜브 등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하는 '2021 K-POP in Suncheon'을 오는 30일 오후 6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K-POP in Suncheon'은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청정 전남'과 '생태수도 순천'을 홍보해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네이버·유튜브 등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K-POP콘서트에는 K-POP한류 열풍 주역인 브레이브걸스, AB6IX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 가수 7팀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달 중순부터 티켓링크 사전예매를 실시한다. 대면 공연 안전을 위해 최고수준의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게 된다. 사전예매자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증명서 발급 또는 전자예방접종(COOV)으로 증명해야 하며,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28일부터 PCR검사를 실시해 음성확인증을 현장에 제출한 자만이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후 입장 가능하다. 이는 운영인력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 공연장은 오전에 전체 방역 후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게 되며, 관람객들은 지정석에서 이동하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이른바 '떼창'이 금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K-POP콘서트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둔 상황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한류축제로 안전한 공연을 통해 K-POP뿐만 아니라 K-방역도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면서 "수준 높은 공연 연출로 국내·외에 전남과 순천을 다양하게 홍보하는 등 성공적인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당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만국가정원 내 프랑스정원에서 '청정 전남'과 '생태수도 순천'의 특산품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MZ세대를 겨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22~23 전남방문의 해' 사전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