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공유누리 등록 서비스 40개→70개로 확대

백운석 기자 2021. 10. 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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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관내 공공개방자원 공유누리 서비스로 등록된 여가캠핑장 등 공공자원을 기존 40여 개에서 올 하반기 70여 개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산군 관계자는 "국민이 공공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가 운영 중"이라며 "향후 관내 관광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 발굴 및 등록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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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누리 홍보물. (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관내 공공개방자원 공유누리 서비스로 등록된 여가캠핑장 등 공공자원을 기존 40여 개에서 올 하반기 70여 개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전국의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의 공공개방자원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포털사이트로 전국 2만여 개의 회의실과 체육시설 등에 공공자원이 등록돼있다.

서비스 이용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국민이 공공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가 운영 중”이라며 “향후 관내 관광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 발굴 및 등록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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