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

조성현 2021. 10.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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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청원경찰서에 근무하는 여성청소년과 직원 2명과 형사과 직원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밀접 접촉자 및 같은 부서 직원 등 30여명에 대한 검체 채취 등의 방역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민원인, 사건 관계자 조사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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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청원경찰서에 근무하는 여성청소년과 직원 2명과 형사과 직원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밀접 접촉자 및 같은 부서 직원 등 30여명에 대한 검체 채취 등의 방역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민원인, 사건 관계자 조사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중심으로 추가 접촉자 및 이동동선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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