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71세
김다소미 2021. 10. 14.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 출신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 전 총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에 합격 후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낸 뒤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충남 청양·홍성에 출마해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지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거쳐 2015년 2~4월 43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충남 청양군 선영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장, 충남지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역임
[더팩트 | 공주·부여·청양=김다소미 기자] 충남 청양군 출신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다.
이 전 총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에 합격 후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낸 뒤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충남 청양·홍성에 출마해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지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거쳐 2015년 2~4월 43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충남 청양군 선영이다.
thefactcc@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화천대유에 수백억 투자' 킨앤파트너스, 우란재단과 기부금도 교환
- 본경선 초반 연대 움직임…洪·劉 vs 尹·元 구도 연출
- '공모가 하회' 케이카, 반전 없없다…향후 주가 전망은?
- '이낙연 승복' 한숨 돌린 민주당…'명 vs 낙 원팀' 가능?
- 스마트폰 이어 '손목 대결'…'갤럭시워치4' vs '애플워치7' 승자는?
- "캐스팅 만세"...김은희 작가의 이유있는 자신감, '지리산'(종합)
- 대어급 상장 기대감…KB증권, 올해 IPO 실적 1위 등극하나
- [나의 인생곡㊳] 정수라 '어느날 문득', "부를 때마다 울컥한 떨림"
- '당믿않' 최희서, 시사회·무대인사서 '무한 리스펙' 받은 이유
- '판사사찰 의혹' 윤석열 징계 취소소송 오늘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