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누적 209명

김진호 2021. 10.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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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9명으로 늘었다.

206~208번 확진자는 일가족으로 증상발현에 따라 전날 검사 후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영주시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 중 16명이 입원치료, 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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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9명으로 늘었다.

205번 및 209번 확진자는 고열, 두통 등 증상발현에 따라 전날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6~208번 확진자는 일가족으로 증상발현에 따라 전날 검사 후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영주시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 중 16명이 입원치료, 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1차 백신접종은 76.3%, 2차접종 완료는 62.4%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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