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만16~17세 백신 접종 예약률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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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만16~17세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 19 백신접종 예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예약이 시작된 강원지역 만16~17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4.6%로, 대상자 2만 6천여명 가운데 만 4천여명이 예약을 마쳤다.
코로나 치료병원 의료진 중 강원지역 접종완료자 천여명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백신 추가접종이 실시되고 있으며, 60세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오는 25일부터 추가 접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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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률 80% 돌파
14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예약이 시작된 강원지역 만16~17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4.6%로, 대상자 2만 6천여명 가운데 만 4천여명이 예약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이달말까지 화이자로 1차 접종을 하게 된다.
강원지역 의료진과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도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치료병원 의료진 중 강원지역 접종완료자 천여명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백신 추가접종이 실시되고 있으며, 60세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오는 25일부터 추가 접종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지역 백신 1차 접종률은 이날 현재 80.1%를 기록했으며 접종완료율은 65.5%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보건당국은 접종완료율은 11월 10일쯤 80%를 넘어설 것으로, 12~17세 청소년의 예약·접종률 추이에 따라 84% 내외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강원CBS 손경식 기자 chilj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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