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버스정류장의 진화..휴대폰 무선충전기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시의 버스정류장이 진화하고 있다.
시는 14일 버스정류소 내 무료 와이파이에 이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박경태 버스정책과장은 "버스정류소는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뿐만 아니라 무더위, 한파 등으로부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진화하고 있다"며 "버스정류소 내 선풍기, 난방기,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100개소 설치...무료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 확대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시의 버스정류장이 진화하고 있다.
시는 14일 버스정류소 내 무료 와이파이에 이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 및 거리에서 스마트폰 방전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서 중앙로와 역 주변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소 100개소에 누구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도를 관찰한 후 2022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박경태 버스정책과장은 "버스정류소는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뿐만 아니라 무더위, 한파 등으로부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진화하고 있다"며 "버스정류소 내 선풍기, 난방기,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work@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화천대유에 수백억 투자' 킨앤파트너스, 우란재단과 기부금도 교환
- 본경선 초반 연대 움직임…洪·劉 vs 尹·元 구도 연출
- '공모가 하회' 케이카, 반전 없없다…향후 주가 전망은?
- '이낙연 승복' 한숨 돌린 민주당…'명 vs 낙 원팀' 가능?
- 스마트폰 이어 '손목 대결'…'갤럭시워치4' vs '애플워치7' 승자는?
- "캐스팅 만세"...김은희 작가의 이유있는 자신감, '지리산'(종합)
- 대어급 상장 기대감…KB증권, 올해 IPO 실적 1위 등극하나
- [나의 인생곡㊳] 정수라 '어느날 문득', "부를 때마다 울컥한 떨림"
- '당믿않' 최희서, 시사회·무대인사서 '무한 리스펙' 받은 이유
- '판사사찰 의혹' 윤석열 징계 취소소송 오늘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