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6살 소년공' 이재명 사진은 왜 흑백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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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측이 최근 SNS에 올린 '소년공 이재명'의 흑백사진이 원래는 컬러사진이었던 것으로 13일 확인됐습니다.
흑백 사진 속의 이 후보는 체형보다 크고 허름한 옷을 입고 있지만, 컬러 사진에 담긴 윤 전 총장은 교복에 나비넥타이를 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 후보가 '말쑥한' 옷차림을 한 윤 전 총장에 비해 서민들의 심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흙수저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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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측이 최근 SNS에 올린 '소년공 이재명'의 흑백사진이 원래는 컬러사진이었던 것으로 13일 확인됐습니다.
대선 경선 중이던 지난 7일 이재명 캠프의 이경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이 후보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어린 시절 사진을 나란히 이어붙인 뒤 "이재명의 옷과 윤석열의 옷. 사진을 보며 생각은 각자의 그릇만큼"이라고 적었는데요,
흑백 사진 속의 이 후보는 체형보다 크고 허름한 옷을 입고 있지만, 컬러 사진에 담긴 윤 전 총장은 교복에 나비넥타이를 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 후보가 '말쑥한' 옷차림을 한 윤 전 총장에 비해 서민들의 심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흙수저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송영인·김도희>
<영상: 연합뉴스TV·이경 대변인 페이스북·이재명 지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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