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감자튀김 간편식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 선봬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 조리 15분 완성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신세계푸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신세계푸드는 벨기에 대표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협업한 감자튀김 간편식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벨기에 감자튀김인 '프리츠'를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으로 조리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벨기에산 감자를 11㎜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뒤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맛을 냈다.

별도 해동없이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서 약 15분간 조리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튀김기로는 170도 기름에서 2분30초만 튀기면 된다. 제품은 SSG닷컴과 G마켓·옥션을 포함한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술족을 위한 맥주 안주는 물론 아이들의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인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