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 듀오 포스터 공개..치열한 생존기 그린다

안윤지 기자 2021. 10. 14.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효주, 박형식이 다시 오지 않을 일상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14일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해피니스') 측은 14일,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인 한효주와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쫓기듯 뛰어가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 고개 돌려 무언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빛엔 알 수 없는 공포로 가득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티빙
배우 한효주, 박형식이 다시 오지 않을 일상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14일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해피니스') 측은 14일,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인 한효주와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긴박한 얼굴과 대비되는 푸른 하늘, 놓치지 않으려는 듯 맞잡은 두 손은 이들이 마주한 위험과 생존을 궁금하게 한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묘한 긴장감과 공포심을 자극한다. 쫓기듯 뛰어가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 고개 돌려 무언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빛엔 알 수 없는 공포로 가득하다.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위태로운 표정이 평범한 일상에 파고든 위험을 극대화, 서스펜스를 고조시킨다.

특별한 관계성을 가진 윤새봄과 정이현으로 변신한 한효주, 박형식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한효주는 빠른 상황 판단과 결단력을 지닌 경찰특공대 전술 요원 '윤새봄'을, 박형식은 영리하고 우직한 강력반 형사 정이현을 맡았다. 평생의 꿈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신축 아파트로 입성한 윤새봄, 그리고 그의 예상치 못한 제안으로 함께 살게 된 정이현.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그곳에서 두 사람은 생각지 못한 위기에 휩쓸린다. 과연 모두의 일상을 바꿔놓은 감염병의 정체는 무엇일지, 윤새봄과 정이현은 끝없이 몰아치는 위기에서 살아남아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피니스'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0시 4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고현정, 신현빈 머리 후려쳤다..뻔뻔한 얼굴
'50세' 고소영, 초1딸 학교까지..완벽 그 자체
강태관, 송가인 과거 폭로 '대학서 제일 무서웠던 선배'
'5억 후원금 텐프로行' 최성봉, 암 투병쇼 '소름'
블랙핑크 제니, 완벽한 황금비율..루브르박물관에 걸린 명작인 줄
제시, 충격적 망사 패션..터지기 직전 볼륨감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