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x고아성x윤경호 '크라임퍼즐', SKY에서 만난다..11월 1일 첫 방송

장우영 2021. 10.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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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V가 운영하는 SKY채널에서 치열하고 집요한 진실 추적의 드라마 '크라임 퍼즐'이 월화 밤 10시 30분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1월 1일을 시작으로 안방을 찾아 갈 SKY 월화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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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skyTV가 운영하는 SKY채널에서 치열하고 집요한 진실 추적의 드라마 ‘크라임 퍼즐’이 월화 밤 10시 30분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1월 1일을 시작으로 안방을 찾아 갈 SKY 월화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한승민의 사투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쫓는 유희의 추적, 긴밀히 얽힌 투 트랙의 이야기가 극강의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드라마이다.

오광훈 콘텐츠사업본부장은 “SKY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드라마를 편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드라마. 예능 장르를 통해 SKY채널만의 편성전략을 보여줄 것”라고 밝혔다.

skyTV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로 최근에는 원천 IP 공급사 스토리위즈의 대표 웹 소설 중 하나인 ‘쉿, 그 놈을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비롯 ‘복제인간’, ‘괴기멘숀: 디오리지널’을 SKY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필두로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크라임퍼즐’을 skyTV가 운영하는 채널에 공급하여 그룹 미디어 밸류체인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힘을 기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크라임 퍼즐’은 총 10부작으로 11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10시 30분에 SKY채널을 통해 TV로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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