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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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익산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소금융을 통해 운영자금 대출을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소금융은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운영자금을 융자하고 있으며 익산시는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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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익산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소금융을 통해 운영자금 대출을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소금융은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운영자금을 융자하고 있으며 익산시는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 된다.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3개월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신용평점 70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7~10등급)인 소상공인이다.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피해와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지원대책으로 이같은 지원을 하기로 하고 지난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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