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온천 가을문화행사 개최..16~1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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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성온천의 가을 - 폴링 인 러브'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국화꽃이 만발한 온천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문화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온천로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경관조명과 빛조형물이 설치되고, 두드림공연장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도 매일 감미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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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온천로·유림공원 일원…소규모 공연 병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성온천의 가을 - 폴링 인 러브’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국화꽃이 만발한 온천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문화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유림공원과 권역별 도심공원 4곳에선 소규모 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온천로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경관조명과 빛조형물이 설치되고, 두드림공연장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도 매일 감미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과 노은동 은구비공원,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등 도심공원 3곳에선 주말마다 소규모 공연이 펼쳐지며, 봉명동 카페거리 일원에서는 매주 목·금·토요일 저녁시간대에 깜짝 퍼포먼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과 지역문화예술계에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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