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독점가격위크' 진행

삼겹살·완도전복·오징어 20% 저렴하게..100만원 상품권 추첨도

홈플러스, 최대 50% 할인 '독점가격위크' 진행 (홈플러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독점가격위크'를 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육류 신선식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상품은 Δ미국 USDA 초이스 부채살(100g) Δ호주산 프렌치랙·양목심(100g) Δ미국산 USDA 초이스 살치살 Δ광양식 소불고기(600g)을 준비했다.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와 돈육 삼겹살·목심(100g)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선한 수산물과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완도전복(100g)과 손질 오징어·미역 전 품목은 각각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기 멸치 5종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과일은 제스프리 골드키위(7~14입)와 하루 2알 그린키위(12~19입)를 할인하며 14일 단 하루 동안 고당도 스위티오와 감숙왕 바나나를 1+1 구성으로 판매한다.

먹거리와 마실 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홈플러스 시그니처 구운 주먹밥 2종'과 '두마리 닭강정'을 할인판매하며 'CJ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430㎖)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마운틴·메가볼츠(1.5ℓ)와 '코카콜라 토레타 아쿠아리우스'(1.5ℓ)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독점가격위크 기간 동안 푸짐한 혜택을 담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나만의 쇼핑 리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쿠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이번 행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