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여전히 부상, 빅매치 앞둔 맨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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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아직 복귀 시점이 잡히지 않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없이 레스터 시티전을 치르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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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매과이어는 아직 복귀 시점이 잡히지 않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없이 레스터 시티전을 치르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는 16일 레스터 시티 원정으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바란은 A매치 기간 부상을 당했고 10월 내 복귀가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매과이어의 복귀 시점도 미정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9월 아스톤 빌라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미 10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두 경기를 결장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도 차출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14일 맨유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나아지고 있다. 내가 그래야만 하는 만큼 전진하고 있다"며 "내게는 좌절스러운 부상이 분명하다. 그러나 나는 발전하고 있고 곧 경기장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기에 레스터전은 출전할 수 없다. 맨유는 만만찮은 레스터를 상대로 주전 센터백 두 명을 모두 잃은 채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자료사진=해리 매과이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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