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지소연, 유벤투스전 74분 소화..팀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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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에서 뛰는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30)이 74분을 수화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첫 승에 기여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2-1로 꺾었다.
볼프스부르크와 같은 1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볼프스부르크 +5·첼시 +1)에서 뒤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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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첼시 레이디스는 유벤투스 2-1로 꺾고 첫 승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에서 뛰는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30)이 74분을 수화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첫 승에 기여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2-1로 꺾었다.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긴 첼시는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맛봤다. 볼프스부르크와 같은 1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볼프스부르크 +5·첼시 +1)에서 뒤진 2위다. 유벤투스는 1승1패로 3위가 됐다.
지소연은 선발로 나서 74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두 팀은 전반을 1-1로 마쳤다. 첼시가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어 앞섰지만 6분 뒤 유벤투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첼시는 후반 25분 페르닐 하르데르의 결승골로 승리를 낚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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