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확진환자 46명..기존 집단군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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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베트남 지인 모임과 종교시설 등 코로나 19 기존 감염 집단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6300명이다.
대구 베트남 지인모임 관련으로 4명이 확진돼 누계는 74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접종자는 1차는 179만여 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4.7%, 2차 접종 완료자는 142만여명 으로 접종률 59.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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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베트남 지인 모임과 종교시설 등 코로나 19 기존 감염 집단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6300명이다.
대구 베트남 지인모임 관련으로 4명이 확진돼 누계는 742명이다.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 동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이 감염됐다.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누계는 14명이다.
확진자와 접촉으로 18명, 해외유입 1명, 감염원 조사 중이 12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01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접종자는 1차는 179만여 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4.7%, 2차 접종 완료자는 142만여명 으로 접종률 59.3%를 보이고 있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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