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강명수 2021. 10. 1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시행하는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목재를 활용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을 개선해 면역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주체인 김제사회복지관은 녹색자금 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저소득 노인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다목적실(총 면적 238.69㎡)에 나눔 숲을 조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김제=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시행하는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목재를 활용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을 개선해 면역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주체인 김제사회복지관은 녹색자금 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저소득 노인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다목적실(총 면적 238.69㎡)에 나눔 숲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에 국산 목재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을 높여 행복 공간·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