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8명 늘어..연천 신교대 4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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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이 중 4명은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 부대원들이다.
군내 추가 확진자 8명 중 연천의 훈련병 3명을 제외한 5명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총 1천951명으로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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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이 중 4명은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 부대원들이다.
신교대 간부 1명은 예방적 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고, 훈련병 3명은 1인 격리 중 증상이 시작됐다.
연천 신교대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누적 확진자가 49명이 됐다.
나머지 4명은 화천, 양주, 가평, 진해의 육군과 해군 부대에서 각각 나왔다.
군내 추가 확진자 8명 중 연천의 훈련병 3명을 제외한 5명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총 1천951명으로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81명이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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