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하이면, 명인 비법 더해 리뉴얼..새 모델 '어남선생'

황덕현 기자 2021. 10.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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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을 리뉴얼하고 배우 류수영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된 하이면은 '다가수 수타 방식'(반죽에 물을 가득 넣고 강한 압력으로 반죽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광고 모델로 세운 류수영씨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명인 '어남선'을 토대로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면은 류씨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47년 전통 미식면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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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례 명인 자연숙성 전통간정으로 맛·풍미↑
(SPC삼립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SPC삼립이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을 리뉴얼하고 배우 류수영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된 하이면은 '다가수 수타 방식'(반죽에 물을 가득 넣고 강한 압력으로 반죽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또 식품명인 45호 성명례 명인의 12개월 자연 숙성 전통간장을 넣어 맛과 풍미를 높였다.

하이면은 우리의 맛을 찾아 떠나는 전국 면식여행 '대동면지도' 콘셉트로 우리나라의 유명 면 요리를 착안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성명례 명인의 간장과 가쓰오를 더한 47년 전통 명인우동, 고추장과 된장으로 얼큰한 맛을 낸 강릉식 장칼국수, 남해 미역과 바지락을 넣고 명인간장을 더한 남해식 미역칼국수, 가마솥 방식으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제주식 고기국수 등 4종이다.

광고 모델로 세운 류수영씨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명인 '어남선'을 토대로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면은 류씨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47년 전통 미식면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 이미지를 더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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