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2월 중순까지 금산인삼 소비촉진 페이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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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19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금산인삼 소비촉진을 위해 총 7억6000만 원을 투입해 페이백 행사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산수삼센터, 농협수삼랜드, 금산수삼시장 3곳에서 수삼 구입 시 최대 1만 원을 돌려주며, 수삼랜드와 수삼시장에서 금산시장상품권으로 수삼센터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은 이번 행사로 금산인삼 슈퍼위크를 통한 전국적인 인삼 소비촉진 분위기를 이어가 30억 원 이상의 수삼판매를 올린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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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19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금산인삼 소비촉진을 위해 총 7억6000만 원을 투입해 페이백 행사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산수삼센터, 농협수삼랜드, 금산수삼시장 3곳에서 수삼 구입 시 최대 1만 원을 돌려주며, 수삼랜드와 수삼시장에서 금산시장상품권으로 수삼센터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1만7000원 이상~3만4000원 미만 구입자에게는 5000원, 3만4000원 이상 구입자에는 1만 원을 제공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로 금산인삼 슈퍼위크를 통한 전국적인 인삼 소비촉진 분위기를 이어가 30억 원 이상의 수삼판매를 올린다는 복안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삼에 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 기존 행사보다 기간을 2개월로 늘렸다”며 “인삼시장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 슈퍼위크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수삼 판매 시장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2만여 명이 방문해 30억 원 어치의 수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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