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남자 세팍타크로팀 소속 3명 태극마크 달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 남자세팍타크로팀 소속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제32회 회장기대회 대학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 유미효( 이상 3학년), 이준욱이 선발됐다.
백윤성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전국 대학부 최강 자리를 수년간 지켜왔다"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 유미효, 이준욱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 남자세팍타크로팀 소속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제32회 회장기대회 대학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 유미효( 이상 3학년), 이준욱이 선발됐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찬다’는 뜻의 ‘세팍’과 타이어로 ‘공’을 뜻하는 ‘타크로’ 합성어다. 지난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2000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에 들어갔다.
백윤성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전국 대학부 최강 자리를 수년간 지켜왔다”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