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남자 세팍타크로팀 소속 3명 태극마크 달았다

유순상 2021. 10.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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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남자세팍타크로팀 소속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제32회 회장기대회 대학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 유미효( 이상 3학년), 이준욱이 선발됐다.

백윤성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전국 대학부 최강 자리를 수년간 지켜왔다"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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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 유미효, 이준욱

왼쪽부터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목원대 유미효, 이준욱, 백윤성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 남자세팍타크로팀 소속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제32회 회장기대회 대학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 유미효( 이상 3학년), 이준욱이 선발됐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찬다’는 뜻의 ‘세팍’과 타이어로 ‘공’을 뜻하는 ‘타크로’ 합성어다. 지난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2000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에 들어갔다.

백윤성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전국 대학부 최강 자리를 수년간 지켜왔다”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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