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초등 교원 시험 경쟁률 3.2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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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3.25대 1로 지난해보다 0.6p 증가했다.
유치원 44명 선발에 725명이 몰려 16.48 대 1, 초등 328명 선발에 577명이 지원해 1.76 대 1, 특수유치원은 8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2.63 대 1, 특수초등은 26명 선발에 86명이 지원해 3.3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 전형 전체 경쟁률은 3.47 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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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21학년도 경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35명 선발에 1413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 3.25대 1로 지난해보다 0.6p 증가했다.
유치원 44명 선발에 725명이 몰려 16.48 대 1, 초등 328명 선발에 577명이 지원해 1.76 대 1, 특수유치원은 8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2.63 대 1, 특수초등은 26명 선발에 86명이 지원해 3.3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 전형 전체 경쟁률은 3.47 대 1로 나타났다.
장애인 전형은 유치원 4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0.5 대 1, 초등 24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04 대 1, 특수초등은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1 대 1의 경쟁률로 일반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낮았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5일 시험 장소를 공고한 뒤 같은달 13일 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5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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