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현직 대학 총학생회장 40명 홍준표 지지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전현직 대학교 총학생회장 40여명이 1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지지선언문에는 박광림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장, 류동우 경일대학교 총학생회장, 이무엽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장, 정현승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정환도 전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의 전현직 대학교 총학생회장 40여명이 1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2시 대구시 수성구 홍준표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 낭독과 함께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전현직 총학생회장들은 미리 공개한 지지선언문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던 현 정권은 특정이익 집단만을 위한 정권이었다. 우리 세대가 어렵게 취업을 해서 돈을 모아 집을 살 수 없는 세상, 그것이 실현된 사례가 바로 대장동사건이다. 그 누구가 왜 특검을 반대하는지 온 세상은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언문은 이어 “가장 음험하고 비도덕적인 후보가 민주당 정권의 후계자로 지명됐다. 이를 막지 못하면 정직한 사람이 성실하게 일해서 정당하게 벌면 잘살 수 있다는 상식이 오히려 넌센스가 된다”고 덧붙였다.
전현직 총학생회장들은 “민주당의 부패한 후계자에 맞서 강직함과 경륜을 갖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 젊은 우리가 선택한 후보는 홍준표”라고 말했다.
이 지지선언문에는 박광림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장, 류동우 경일대학교 총학생회장, 이무엽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장, 정현승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정환도 전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k586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