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 농업인 고충해결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

이지선 기자 2021. 10.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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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전북 남부안농협은 농업인·조합원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이동 법률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축협 사업추진에 관한 각종 제도개선 요청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농업인·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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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이지선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전북 남부안농협은 농업인·조합원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농협 제공)2021.10.14/© 뉴스1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전북 남부안농협은 농업인·조합원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 소속 변호사가 함께하는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부터 11년째 실시되고 있다.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업인과 조합원이 그 대상이다.

개별상담을 통해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이동 법률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축협 사업추진에 관한 각종 제도개선 요청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농업인·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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