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0여일 만에 한자릿수 확진..6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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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00여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동구 요양원 입소자 1명이 더 확진되는 등 확진자 2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6명을 기록했다.
대전에서 한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27일(7명) 이후 110일 만이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도 20명대로 내려오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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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간 150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21.4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00여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동구 요양원 입소자 1명이 더 확진되는 등 확진자 2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6명을 기록했다.
대전에서 한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27일(7명) 이후 110일 만이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도 20명대로 내려오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에선 6일 30명, 7일 31명, 8일 30명, 9일 10명, 10일 22명, 12일 21명, 전날 6명 등 일주일 동안 150명이 발병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21.4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6.5%, 접종 완료자는 59.5%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90.8%, 2차 접종률은 70.6%다. 총 누적확진자는 7380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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