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지역인재 양성 위해 교육예산 점차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는 "교육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13일 오후 장성군청에서 열린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내놓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뉴스1) 박영래 기자 =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는 "교육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13일 오후 장성군청에서 열린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내놓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는 군의 교육 정책과 교육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제반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자문기구로 지난 9월에 정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유두석 장성군수, 부의장인 장성교육지원청 김철주 교육장을 비롯해 군의원, 교육·행정 공무원, 각급학교 학부모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장학금 지원 확대, 무상교육·무상급식 지원, 학교 환경 개선 등 올해 다양한 교육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올해 첫 지원사업으로 장성교육지원청과 장성창의융합교육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의융합교육관 구축사업은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체험존, 메이커존, 천체관측실 등을 갖추고 미래 교육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장성군에서 10억원을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부모 위원과 학교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으로부터 학교와 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